정지화(still Image)데이타와 동영상(movie)데이타의 이해

영상이란 광선의 굴절이나 반사에 따라 비추어지는 물체의 모습, 영화나 텔레비전, 모니터에 비치는 화상(畵像) 혹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물의 모습. 이미지. 심상(心像)이다. 여기서 다루는 영상은 컴퓨터에 의해 만들어진 영상이 모니터에 비추어지는 것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영상의 연속을 동영상이라고 하며 연속된 영상중 1장면(cut)을 정지영상(정지화)이라고 한다.


정지화(still image, 停止畵) 데이타

정지화의 이미지(image)란 좁은 뜻으로는 광학적인 의미로 한정된다. 즉 1점에서 나온 빛(그 점을 物點이라 한다)이 렌즈나 거울에 입사한 뒤 다시 1점(像點이라 한다)에 모이는 일을 상을 맺는다고 한다.
정지화란 마치 한장의 사진과 같이 하나의 장면이 나타난 후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어떠한 변화를 주지 않는 한 장면이 바뀌지 않거나 영구적으로 정지상태를 유지한다. 정지화에 대한 대표기기는 CDG(Compact Disc Graphic)나 CVP(Color Video Print)등이 있다.
CDG와 같은 정지화는 어떤 상태에 다달으면 화면을 바꾸도록 내부에서 변화를 주기 때문에 장면이 자주 바뀌는 것이다. 그러나 CDG의 가장 큰 장점은 디스크 한장에 3000화면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화상은 크게 정지화상과 동화상으로 나뉘어진다. 여기서 정지화상이란 그림이나 스냅 사진과 같이 움직임이 없는 화상을 말하며, 동화상은 영화와 같이 움직이는 화상을 말하는 것으로 멀티미디어에서의 비디오란 일반적으로 동화상을 의미한다. 이렇게 정지화상과 동화상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 둘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동화상이라고 하는 것은 원래 여러 장의 정지화상이 모여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화상의 변환

일반적인 컬러화상은 보통 RGB의 성분으로 표시되지만 비디오 및 텔레비전 화상은 1개의 휘도성분(Y)과 2개의 색차성분(U,V)으로 표시된다. 화상을 휘도성분과 색차성분으로 표시하면 RGB보다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크기가 640×480 화소인 화상을 16비트의 RGB로 표시하면 1MB의 메모리로 65,536가지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지만, 똑같은 화상을 YUV로 표시하면 768KB의 메모리만 가지고도 약 2백만가지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컴퓨터에서는 메모리를 절약하기 위해서 화상을 YUV 형태로 저장한다.

동영상(moving picture, 動映像) 데이타

동영상 서비스의 필요성

동영상의 장점

동영상 스트리밍이란 무엇인가?

인터넷을 통해서 동영상이나 오디오를 서비스 하기 위해서는 스트리밍 기법을 이용하여야 하는데 스트리밍이란 동영상이나 오디오처럼 고용량의 데이터를 일정한 크기로 패킷화 하여 스트림 데이터를 생성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는 걸로 전체 데이터를 모두 다운 받아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과 동시에 일정하게 데이터를 받으면서 실행시키는 기법입니다. 하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려면 고가의 서버장비와 S/W(Server OS), 그리고 네트워크 망(전용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을 구축하기에는 초기 구축비용이 수천만원 이르며 전용선 비용도 월마다 수백만원을 부담하게 되어 서버구축에 상당한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중소규모의 서비스 업체나 웹(홈페이지)을 운영하면서 소규모의 컨텐츠를 Streaming Service하려고 하는 업체로서는 Streaming Server의 구축 및 운영이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위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하이텔에서는 기존 서비스 업체나 중소규모의 업체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서버운영 비용에 대한 절감과 신규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계획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미디어 서버 임대와 네트워크 망에 대한 임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영상데이타의 형식

동영상의 압축코덱(Codec)